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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깜란]베트남 전통&식민지 스타일 리조트,나트랑 호캉스, 더아남(THE ANAM) 230914~230916(2박)

teemo7 2025. 1. 7. 08:56

 
 
 
 
 
 
 

02 더아남(THE ANAM) 5성급
452V+53X, Nguyễn Tất Thành, Cam Hải Đông, Cam Lâm,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The Anam · 452V+53X, Nguyễn Tất Thành, Cam Hải Đông, Cam Lâm,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 ·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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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깜란 더아남리조트
 
 
 

 

 

 
 

 
 
씨에스타에서 더아남 가면서 그랩 흥정한거 ㅋㅋㅋ
그랩 불렀는데 취소하면 더 싸게 해 준다 그래서
취소하고 더싸게 갔음.
 
 
 
 

 

더 아남 지도
 
 
 
 
웰컴티랑 로비는 정신없어서 찍지도 못함
331&330 커넥팅 룸으로 사용했다.
 
체크인 시간 보다 2시간정도 일찍 갔더니
룸 하나만 준비되어있고 하나는 치우는 중이라 그럼.
먼저 하나라도 주는게 어디임?
그렇게 먼저 들어오게 된 가든 뷰 빌라 트윈베드 룸


 
 
 

 
 
 
 
가든뷰 빌라 트윈 베드룸
사실 동영상을 찍었는데 올리기 좀 그래서 못 올림

 
 
 

 
 
 
 
3시 넘어서 체크인할 수 있었던 가든뷰 빌라 킹베드룸
여기에 약에 취한 바퀴 한 마리 있었음
치워달라고 전화하니까 바로 방 바꿀 거니? 물어보던 직원
한국인들 많이 접했나 보다.

 
 
 
신기한 게 난 트윈베드룸에서 잤는데 킹베드룸 사진만 잔뜩 있다.
 
 
 
 

 
 
 

 
아침요가하다가 찍은 사진
발 등에 선 있는 건 때가 아니고 탄 거임.
 
 
 
 
 

 
 
 
직원이 요가&짐룸에서 요가클래스 한다고 알려줘서 거기 가서 기다렸는데
알고 보니 해변 쪽 잔디밭에서 하고 있었음 나쁜련. 하.
어쨌든 요가클래스는 여기서 한다.
리조트 도착하면 여기가 대충 어딘지 알게 됨
워낙 리조트가  작아서ㅋㅋ
 
 
 

 
 
 
조식 먹으러
 
 
 

 
 
음식 종류는 당연히 씨에스타보다 많은데
왜 이렇게 먹을 게 없는 건지 모르겠다.
 
여기서도 그냥 쌀국수 먹었다.
 
비치클럽에서 식전 빵으로 나왔던 저 빵은 진짜 먹을만함.
저기다 버터 발라 먹으면 굳
 
 
빵종류가 정말 많았다. 심지어 빵을 한번 데울 수 있는 장치? ㅎㅎ도 있었음.
 
 
 
 

 
 
 
중요한 건
여기도 젓가락이 썩음,,,ㅎㅎ
 
더아남은 그냥 전체적으로 젓가락이 썩어 있으니
나무젓가락 잔뜩 챙겨 오는 것을 추천함.
 
비위 상해서 포크로만 먹었다.
존나 힘들게 먹음 하...
 
 

 
 
 
 
조식 먹고 그날 하루종일 바다 가서 물놀이했다.
수영하는 바다 아니래서 기대 안 했는데 수영장보다 나음.
물도 짭조름하니 맛있어서 계속 먹음
 
수영장은 부유물이 눈에 보여 이용 못하겠더라.
그리고 사진 찍는 인스타충들 많아서
혼자 진심을 다해 놀기 창피했음. 헤헤
 
나도 다음에 리조트 가서 인스타충짓 하고 싶다.
 
 
 
 

 
 
 
 
저녁에 영화도 틀어준다.
근데 비 와서 중간에 숙소 들어감
천 의자 깔아주는데 앉아있으면 다리가 간질간질하다. << 모기 때문에 간지러운 느낌 아니고 진드기 느낌으로 간지러움
물론 모기도 엄청 물림

 
 
 

 
 
 
이건 씨에스타 3박+ 더아남 2박 사용한 필터
생각보다 깨끗하다.
나만 사용했나? 남들은 다 시커멓게 변하던데.
 
 
 

 

 
리조트가 작은 마을 같은데 기대한 것만큼의 감동은 없었다.
리조트가 안 좋은 건 아니고
나트랑에 리조트가 너무 많아서 다시 온다고 해도
아남리조트에 오진 않을 것 같음
난 미아리조트나 그란멜리아? 가보고 싶어
 
 
 

 
 
떠나기 전에 로비 사진 찍었다.
새벽에 툭툭이 불렀는데 30분이 넘도록 오지 않아서
음산한 리조트 길을 캐리어 질질 끌면서 로비까지 걸어왔다.



그리고 체크아웃 후 저 음산한 로비에서
예약해 놓은 차 안 와서 두려움에 떨었음
물론 옆에 직원들 있긴 했는데 샌딩 서비스 문제 생긴 것 같아서 무서웠다.
비행기도 놓칠까 봐



우리 차 계속 안 오니까 옆에서 남자가 그랩 불러줄까?
이랬는데 믿고 기다림
다행히도 잘 풀렸다.



근데 이거 픽업샌딩예약
예약하면 그랩 불러주고 차익 지들이 챙기는 구조 같음
마지막날 공항 가면서 앞자리 앉았는데 핸드폰에 그랩 어플 떠 있는 거 보고 느낌
그래도 문제 생겼을 때 문의 할 곳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거니까
그 차익이 그리 큰돈이 아니기도 하고
 
 
 
 
 
 
 
 

모든 서비스가 느릿느릿
툭툭이 불러도 오지도 않고 바퀴 잡아달라고 불러도 한참 있다가 옴
시에스타랑 참 비교되는 곳이었다.
그래도 갬성 하나는 좋다. 이런 동남아 분위기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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