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짜오마오 (Nhà hàng Chao Mao)
166 Mê Linh,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나트랑 필수 방문코스급으로
유명한 베트남 가정식 맛집 짜오마오
웨이팅 있다 그래서 인스타로 예약해놨다.
여행 며칠 전에 예약했는지는 기억이 안 남
한 일주일인가? 전에 한 듯 ㅇㅇ
(근데 지금은 굳이 예약할 필요 없는 걸로 알고 있음)
예약해 놨다니까 바로 2층으로 자리 안내 해 줬다.
가게가 굉장히 컸음. 3층까지 있던 걸로 기억나는데 아닐 수도
음식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신기하게 봤다.
첫 현지 가정식이라 엄청 기대하고 먹었다.
반쎄오가 무슨 맛인지 너무 궁금했기 때문에
해산물미꽝 ⭐️⭐️⭐️
그냥 그랬다. 굳이 안 먹어도 되는 음식?
미꽝이라는 음식에 대한 궁금증으로 한 번쯤 시켜본 걸로 만족
미꽝은 다음에 먹을 일 없을 듯
저 풀이랑 소스랑 세트로 같이 나온다.
크레이피쉬 갈릭구이에 나오는 면하고 맛이 겹쳐서 더 선택 미스였다...
맛조개모닝글로리 ⭐️⭐️⭐️⭐️⭐️
모닝글로리 숨이 죽어있고 짭짤하다.
모닝글로리랑 맛조개랑 합이 참 ㄱㅊ은것같음
오리지널 모닝글로리 시키는 것보다 맛조개 같이 들어있는 거 시키는 게 둘 다 맛볼 수 있고 일석이조 같다.
크레이피시갈릭구이 ⭐️⭐️⭐️
고기가 엄청 질겨서 잘 안 빠져나옴
저 면도 왜 주는지 모르겠다.
면이 같이 나오는 줄 모르고 미꽝도 시켰다가 잔뜩 남김
그래도 갑각류 패시브빨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 가도 먹을 것 같음
갑각류는 맛없어도 맛있다.
반쎄오 ⭐️⭐️⭐️⭐️
대망의 반쎄오.ㅈㄴ 기대하고 먹음.
근데 생각보다는 별로였음 예상했던 맛
동생은 ㄱ 맛있다 그럼 여기 반쎄오가 제일 맛있다고
저 오이를 같이 넣어서 싸 먹어야 맛있는데 오이를 4개밖에 안 줌
이번 여행에서 반쎄오만 4번 먹었는데 그중 피가 가장 얇고 바삭했다.
제일 처음에 먹은 반쎄오라서 맛있는 편인 줄도 모르고 먹었다.
오렌지주스 ⭐️⭐️⭐️⭐️
그냥 평범한 오렌지주스
난 오렌지주스 좋아해
구아바에이드 (?)
한입 먹었는데 맛이 기억 안 남
전체적으로 음식이 짭조름하다.
동생은 이번여행에서 간 음식점 중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그랬음
첫날이라 음식 양 조절을 못해서 메뉴 4개나 시켰던 행복했던 날.
여기서 꾸역꾸역 먹고 다음부터 메뉴 3 개인가만 시켰음
베트남은 1인분 양이 굉장히 푸짐하다.
재방문의사 O
예약해서 먹을만하다.
다음에 나트랑 재방하면 이번 여행 중 갔던 음식집 중에서 여기만 다시 갈 듯?
반쎄오 추천 미꽝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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