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우즈베이커리카페
충남 아산시 신정로 564
신정호 나드리 갔다가 들린 카페
신정호 걷다 보면 길목에 카페 엄청 많은데
여기가 유명하다 그래서 방문
메뉴판
의외로 생각보다 먹을게 많지 않았다.
밖에 브런치 포스터도 붙어있길래
실상 들어와서 메뉴판&음식 모형 보니
쓰읍, 굳이...?
빵도 먹을게 별로 없다.
크흠...
코코넛라떼 ⭐️⭐️⭐️
역시 베트남가서 먹은 코코넛라떼맛은 절대 안남
그 특유의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부족하다.
소금빵 ⭐️⭐️⭐️
저 소금이 너무 많고 짜다.<<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던데
바로 구운게 아니라서 질겼다.
동네 마트에서 파는 소금빵 느낌
그래도 소금빵이라도 있어 다행이었다. 먹을게 너무 없었음
치즈번 ⭐️⭐️
내가 안좋아하는 유형의 빵
근데 안에 치즈크림?이<<치즈크림도 내가 못먹는 음식,,,
빵 자체는 밀도도 높고 퐁신퐁신 맛있는 빵이었다.
크림도 싸구려 느끼 크림아니고.
걍 내 취향이 아니었음
이런 빵 좋아하면 ㄱ
전체적으로 특색없이 무난무난
넓어서 좋다.
밖에 별채마냥 비닐하우스같은 건물 하나 더 있어서
난 거기 들어가서 먹었는데 굳이 별채까지 이동 할 필요 없을 것 같다.
본관에서 먹는 게 나음. 왜냐면 본관이 더 이쁘고 별채는 살짝 관리 덜 된 느낌이 있음.
그리고 별채 가는거 비추하는 이유+++
난 바람이 부는 날에 방문했는데 다 먹고 나오면서 바람에 쓰레기가 날라갔다.(멀리)
덕분에 이 나이 처먹고 쓰레기 투기하는 사람 됨.
진짜 오랜만에 길바닥에 쓰레기 버린듯 너무 멀리 날라가서 줍지도 못했다.
깨지기 쉬운 컵 여러잔 들고 거기까지 거북이 마냥 걸어가는 것도 살짝 고역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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